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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 13화
맥킨잭슨
2015-02-15 00:49:46 ㅣ 조회 1458
로스트 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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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전야 "


대령선이 강신지를 들어앉은 체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간다. 그는 자신에게 안겨진 강신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은 체 머릿속으로 복잡한 생각에 잠기나 이내 곧바로 자신 앞에 나타난 자들을 보며 잡생각을 멈춘다.
"누구지? 차원종인가?"
그의 앞에 멈춰 선 것은 다름 아닌 베르고와 그의 뒤를 따라오던 쉴라와 프로토콜이었다.
"뭐야 결국 진건가?"
"상대가 상대였나 보군요. 그런데 지금 이 상황, 저만 이상하게 보고 있는 겁니까, 프로토콜?"
프로토콜과 쉴라가 대령선과 그에게 기절한 체 안겨있는 강신지를 보며 대화를 주고받았다.
"글쎄. 그건 당사자 한태 물어보면 알겠지. 이봐 차원종형씨. 조금만 비켜보겠어?"
프로토콜의 말에 베르고가 자리를 비켰다. 그러자 아무 말없이 지켜만 보고 있던 대령선이 입을 열었다.
"물어볼 것도 없다. 이 아이는 나를 지키던 알레그로즈의 사람에게 당해 처리되려던 걸 내가 옛정을 생각하여 데려온 것뿐이니. 그게 끝이다."
예상외로 냉담하게 대하는 그의 발언에 프로토콜은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나 좁은 골목에 울려 퍼져라 소리친다.
"뭐가 그뿐이야 그뿐이긴!? 너 정말 거기에 틀어박혀있을 거야? 한때는 우리랑 다 같이 알레그로즈를 타도하니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오순 도순 지낼 때가 언제고 이제 와서 적으로 돌아서서 옛정을 생각해서 어쩌고저쩌고 라니 어이구 하루 만에 완전 딴 사람 다 됐네 디됐어! 네가 고작 그 정도 인물 밖에 안되는 사람이란 걸 진작 알았더라면 너랑은 인연도 만들지 않았을 텐데.. 내가 무슨 헛된 망산을 하고 여태 살아온 건지 상상도 안돼."
"... 할 말은 그뿐인가?"
그가 아까와 같은 태도로 일변하자 프로토콜은 그에게 다가가 안겨있던 강신지를 냅다 잡아 일으켜 세워 기절해 있던걸 깨운다.
"야야야 일어나봐! 일어나 봐라고!!"
"소용없다. 아마 그리 쉽게 깨어나진 않을 거야."
"흥, 너 같은 놈한테 그런 설명 따위 듣고 싶지 않거든??"
단단히 화가 난듯한 프로토콜은 그 말을 한 뒤 강신지를 들어 앉고 옮기려 끙끙대자  보다 못한 베르고가 한숨을 쉬며 강신지를 들어 어깨 위러 올려 둔다.
"그런데 의외 군. 차원종과 함께라니. 차원종 중에서도 인간에게 우호적인 녀석들이 있던가?"
"그건 네가 상관 할게 아니다 인간."
대령선의 말에 베르고가 차갑게 대하자 옆에 있던 프로토콜이 살짝 웃음소리를 내며 작게 웃었다.
"그럼 대화도 이만하면 된거 같으니 저를 도와 가주실 곳이 있습니다. 힘든 상대를 만나는 것일 테지만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베르고가 쉴라의 부탁에 고민하는가 싶더니 우선 강신지를 돌려 보낸 다음에 들어 주겠단 말과 함께 그림자를 타고 쉴라, 프로토콜과 함께 사라졌다. 그의 능력 중 하나로 짧은 거리를 그림자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인듯하다.
그리고 혼자 남겨진 대령선은 그들이 사라진 곳만은 하염없이 쳐다보며 한동안 발을 떼지 않았으며 혼자서 어떠한 말을 중얼거린다.
"우리는 이제 적이다. 강해져라 강신지.."
그가 자리를 비우고 있던 사이 타운의 총책임자실에 유니온의 사람이 찾아온다. 
"이게 누구야? 그 잘난 데이비드 국장 아니셔?"
슈베르츠가 비아냥 거리며 그를 대하자 뒤를 따라온 가르마 머리를 하고 입에 사탕을 물고 있던 남자가 되레 화를 내며 입을 연다.
"이봐 아줌마. 말 조심하라고?"
"그만두게. 제아무리 자네라도 이 여자를 감당할 수는 없을 거야."
"쳇."
그가 수행원으로 보이는 사람을 나무라자 슈베르고는 웃으며 소파 자리에서 일어난다.
"자 어서 앉아. 그렇지 않아도 기다렸어."
"아까 이 자의 무례는 내가 대신 사과하지. 부디 우리 사이에 악감정 같은 건 없었으면 해."
데이비드 리가 수행원과 자리에 앉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우리 사이에 악감정이라니?"
그러나 그에 비해 슈베르고는 천연덕스럽게 굴었고. 그에 데이비드 리는 입가에 미소를 살짝 띄우며 입을 열었다.
"그럼 아까의 행동은 그냥 넘어 가주는 건가?"
그러자 슈베르고는 수행원을 지긋이 쳐다보며 다시 입을 열었고. 거기에서 수행원은 아주 기분 나쁘다는 표정 짓는다.
"당연하지. 방금 건 그저 철없는 아이의 짓궂은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그냥 넘어가겠어. 그런데 막상 찾아 온건 좋지만 이렇게 갑자기, 그것도 네가 직접 찾아온 이유는 뭐야?"
슈베르고가 다시 자리에 앉으며 맹점을 묻자 데이비드 리가 손가락으로 착용하고 있던 선글라스를 추켜 올리며 천천히 입을 연다.
"그건 한 남자의 신고 전화에서 시작되었지. 우리는 그저 차원종과 관련 없는 일이라고 대충 다른 데로 넘기려고 했지만..."
"했지만?"
그가 말을 멈추자 슈베르고가 말 꼬리를 잡으며 이어가라는 듯한 뉘앙스를 취하자 이를 눈치챈 데이비드가 다시 말을 이어간다.
" 뜻밖의 언급에 이렇게 내가 직접 찾아온 거야. 어쩌면 그자는 우리가 관계돼있다는 것을 알고 그랬을지도 모르지.."
"그래서 그 뜻밖의 언급에 알레그로즈나 슈베르츠 슈바르고가 있었고. 그래서 당신이 직접 여기까지 행차하셨다. 그 말인가?"
"그렇다네."
그녀의 날카로운 시선이 담긴 대화 내용 정리에 그는 침착하게 답했다.
"그거 참 다행이네. 그래서 찾아온 이유가 뭐야?"
"자네가 무슨 수로 그 자리를 처지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리에서 그만 나와 주길 바라네."
순간적이었지만 데이비드의 말에 슈베르츠의 표정에서 웃음기가 조금 사라진 기색이 느껴졌고. 그것을 본 데이비드와 수행원이 안 좋은 낌새를 느낀다.
"기껏 찾아와서 한다는 소리가 고작 그거야?"
"거절하겠다는 건가?"
그가 되물었다.
"그래 물론이야. 미안하지만 나는 그럴 생각이 없어. 어떻게 얻은 내 새 보금 자린데 그렇게 쉽게 포기해? 이전에 있던 곳이 다 무너 저 내려 버렸다는 건 당신도 뉴스를 통해 다 알 텐데?"
"물론 거기에 대해서 모르는 건 아니야. 하지만.."
"하지만..?"
이번에도 슈베르츠 앞에서 망설이는 듯한 데이비드의 말을 슈베르츠가 말 꼬리 잡듯 따라 했으나 그 분위기가 아까와는 사뭇 달랐다. 마치 폭풍전야의 하늘처럼 슈베르츠가 금방이라도 데이비드 리를 집어삼킬 것만 같았다.
"자네에게 그 자리를 맡기는 건 너무 위험해. 특히나 자네처럼 자신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폭풍전야 같은 상황에서도 데이비드는 말을 계속해서 이어갔으나 그럴수록 상황은 더욱 안 좋아 저 맑은 하늘에 흐려지기라도 시작한 듯이 슈베르츠의 표정을 점점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이거 실망인걸?"
"실망이라고..?"
말을 마친 그녀가 당황해하는 데이비드를 두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창가에 있는 총책임자의 자리 옆에 서며 다시 입을 열었다.
"난 당신이 나를 축하해주려고 온게 아닐까 하고 조금은 기대를 걸어봤는데. 그게 아닌 거 같네. 내 계획을 방해할 생각이라면 당장 내 눈앞에서 사라져! 그 옆에 있는 멍청한 녀석과 함께 죽고 싶지 않으면 말이야!"
화가 난 듯이 언성을 높이며 그녀가 둘을 대하자 이에 발끈 한 데이비드의 수행원도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를 향해 언성을 높였다.
"뭐, 뭐라고? 멍청한?"
"김기태!"
"이 아줌마가 계속 보자 보자 하니까 사람을 아주 호구로 보는 구만? 이봐요 데이비드 형씨, 이거 가만히 있을게 아닌거 같은데요? 무려 살해 협박이라고요?"
데이비드가 그를 불러 말리려고 했지만 이미 상황은 수습할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것으로 보였고. 이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었던 데이비드는 그를 직위로 말려 세운다.
"자네가 계속 그녀를 도발한다면 나는 어쩔 수 없이 명령에 불복종한 자네를 처벌할 수밖에 없네. 그러면 앞으로 요원으로써의 생활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괜찮겠나?"
그 말을 들은 김기태는 몹시 짜증 난다는 듯이 눈가에 힘을 주며 입에 물고 있던 사탕을 쓰레기통에 던지며 책임자실 문을 열고 나가버렸고. 남은 둘는 냉랭한 분위기속에서 데이비드가 먼저 정적을 깬다.
"이거 오랜만의 만남인데 미안하게 됐군."
"아냐. 우리가 이거보다 더한 짓도 하고 그랬는데, 고작 이 정도로 새삼스럽지도 않지. 단지 조금은 실망스러워서 화가 날 뿐이지만.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지만 설마 그때를 잊은 것은 아니겠지?"
그녀가 물어보자 갑자기 그도 안색이 안 좋아지며 입을 열었다.
"물론.. 그때의 일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괴로운 기억의 단편이 되어 밤 마다 나를 괴롭힌 다네."
"보기 보다 감성이 매우 풍부한 사람인가 보네."
"자네는 아무렇지도 않은가?"
"벌처스에서 정상적인 사람 본 적 있어?"
그녀의 말에 그는 잠시 침묵했다.
"... 그렇군. 그럼 무슨 말인지 알겠으니 나는 이만 가보겠네."
"얼른 가보라고. 더 봤다간 아주 화가 머리끝까지 날 거 같으니까."
그렇게 데이비드를 떠나보낸 슈베르츠는 책상위에 놓여있는 수화기를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어. 그래. 오랜만이야? 나 없이 잘 지냈어? 나야 물론 잘 지내고 있지. 너무 잘 지내고 있어서 탈일 지경이라니까...? 뭐? 그래 맞아. 역시 벌처스 아니랄까 봐 눈치도 빠른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나 좀 도와줘야겠어. 용건은 간단해. 우리 쪽으로 용병들 좀 보내 줘야겠어. 이왕이면 우리가 과거부터 실험해오던 거였으면 좋겠는데.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의 연구가 얼마나 진척되었는지도 볼겸 말이야.... 그래. 알았어. 곧 있으면 훌륭한 테스트 현장을 보여줄 테니 너도 오고 싶으면 여기로 와서 봐도 좋아. 그게 뭐냐고...?  .....오면 알아."
그녀가 통화를 마치자 뉴 타운의 하늘은 시커먼 먹구름이 끼고 사람들의 귀를 찢어놓을 정도로 시끄러운 천둥벼락과 함께 타운 밖에서 차원종 무리가 나타났다. 그들의 선봉으로 하르덴이 있었으며 그녀의 옆에는 아발란쉬아가 서서 뉴타운을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었다.
"아발란쉬아님"
하르덴이 그녀를 불렀다.
"왜 그러니?"
아발란쉬때의 위압적인 말투와 다른 그녀의 고분고분한 말투에 하르덴은 기시감을 느끼지만 이윽고 다시 입을 열어 결의를 다진다.
"기필코 당신의 복수를 성공시키고 말겠습니다."
말을 마친 하르덴은 그녀의 대답과는 무관하게 앞장 서가 뉴 타운의 정문 앞에 서서 자신을 따르는 대군을 향해 외친다.
" 우리는 여태 하나의 빌미로 인간들에게 너무나 많은 희생을 강요받아 왔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보라 지금 우리에게는 예전의 모습은 아닌 다른 모습이지만 어쨌든 그분께서 우리에게 돌아오셨다. 이제 우리는 그들의 개가 아니다! 영광스러운 서리 바람 군단의 군단장 아발란쉬아님의 개다! 그러니 싸워라! 쟁취해라!  우리들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그녀가 소리치자 아발란쉬아를 제외한 차원종 대군들이 함께 소리치며 일제히 움직여 뉴 타운을 향해 행군을 시작한다. 이에 맞서는 듯이 타운 안에서는 알레그로즈의 군대들이 가득 차자 타운 사람들 사이에서는 불안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였고. 대규모 차원종들의 등장을 감지한 유니온은 이를 두고 신서울 전체의 위기라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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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까지 등장 인물들 정리가 안되는 분들을 위한 주요 등장 인물 정리]

강신지 / 여 / 18세
본 소설의 주인공. 터프해 보이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눈물이 많다. 아버지가 어릴 적에 차원종에게 당해 돌아가셨다고 한다.

심여란 / 여 / 18세
강신지의 오랜 소꿉친구. 엉뚱한 구석이 많고 배려심이 깊은 청소년이다. 현제는 이유 모를 사정으로 차원종화 되어버렸다.

우정미 / 여 / 18세 / 게임 등장인물 리메이크
자기감정 표현이 서툰 청소년. 강신지와 심여란과는 고등학교에서 만나 친한 사이다. 과거 차원종 아발란쉬에게 알레그로즈의 과학자였던 두 부모님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현제는 자신의 두 동생과 함께 뉴 타운의 친척 집에서 짐 덩이처럼 보살핌 받고 있다.

프로토콜 / 남 / 27세
전 벌처스 과학자. 함께 일하던 쉴라 모나헌이 자신과는 다르게 알레그로즈라는 단체의 엘리트로 뽑히자 질투하여 그녀의 기술을 훔쳐다 도망쳐 외부로부터 간섭이 제한된 뉴 타운에 대령선과 함께 숨어 산다. 그러면서 대령선과 함께 알레그로즈로 부터 대항할 방법을 찾는다. 이유는 알레그로즈로 부터 쫓기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대령선(딜리언 슈바르고) / 남 / 27세
십 대 때 중국으로 유학을 가 최근에 귀국하여 프로토콜과 함께 알레그로즈에 대항할 방법을 찾는다. 그는 보기 드문 위상력감지능력자로 강신지의 잠재력을 알아본 그가 고된 설득 끝에 강신지를 끌어들여 자신의 계획을 실현시키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실패하고 만다. 현제는 슈베르츠 슈바르고를 따라 알레그로지아의 CEO면서 알레그로즈의 최고 간부로 있다.

베르고 / 남 / 인간형 차원종
하르덴과 함께 자신이 속한 서리 바람 군단의 군단장인 아발란쉬를 미끼로 알레그로즈의 산하로 편입되버린 차원종 하나. 현제는 강신지쪽에 붙어 그들을 이용해 자신을 억압한 알레그로즈에게 개인적인 복수를 하려고 한다. 
차원종 특유의 차갑고 오만한 성격이 부각되는 성격에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이 있으나 그에 어울리지 않게 보랏빛 광대 복장을 하고 있다.

하르덴 / 여 / 반인반수형 차원종
상체는 인간, 하체는 말인 반인반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차원종. 베르고와 함께 자신이 속한 서리 바람 군단의 군단장인 아발란쉬를 미끼로 알레그로즈 산하로 편입된 차원종중 하나. 사리분별이 확실하고 명예를 중요시하며 손 바닥끝을 펼치면 나무로 된 각종 무기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가졌다.
현제는 자신을 억압한 알레그로즈에게 분기해 전쟁을 선포한다.

안수난 / 여 / 18세
어릴 적 부모님 두 분다 차원종에게 당해 돌아가셔 유니온의 관리 시설로 보내질 것을 슈베르츠가 먼저 손을대 자신의 사람으로 키운다. 어릴 적 기억을 뇌가 무의식적으로 거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날마다 일어나는 정신적 스트레스로부터 이겨 내기 위해 자신을 아껴준 슈베르츠와 항상 행동을 함께 하는 하르덴을 정신적 지주로 여기고 있다. 
순수하고 밝은 성격으로 철저하게 알레그로즈를 위해 키워졌기 때문에 절대로 알레그로즈가 나쁜 단체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알레그로즈가 구원 단체라 여기고 있다.

슈베르츠 슈바르고 / 여 / 30 세
전 벌처스의 과학자. 과거 자신의 광대한 연구욕을 못이겨 금지된 연구를 하다 벌처스에서 쫓겨나지만 그녀의 연구 성과에 관심을 가진 현제 벌처스의 사장이 그녀와 친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 벌쳐스에수 쫓겨났을 때 이탈리아로 떠났다가 어떤 일을 계기로 갑자기 알레그로즈라는 연구 단체를 설립하고 거대 연구개발 기업으로 급성장하더니 지금은 전 세계에서 과학자들을 모아 주목받고 주의시 여겨지는 대기업이 된 알레그로지아의 이사장. CEO의 자리는 현제 대령선이 맡고 있지만 최근 귀국하며 이전 설립한 한국 본사가 무너진 상태라 이번에 빼앗은 뉴 타운을 새로운 본거지로 삼고 있다. 

토스크 / 남 / 인간형 차원종
체구가 작은 인간형 차원종으로 전투 능력은 그리 부각되지 않아 특유의 강점인 차원을 이용하지 않으며 빨리 목표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 능력을 살려 서리 바람 군단에서 첩보원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워낙 자기 이익에만 충실한 성격이다 보니 상대가 더 좋은 조건을 걸고 오면 이중 스파이 짓도 거리낌 없이 하나 마지막에는 소속된 군단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다른 쪽을 속여 군단쪽의 상황을 유리하게 바꿔 결국엔 자신의 이득을 취함과 동시에 군단의 신뢰를 받을 정도로 철두 철미한 성격이라 같은 군단원들 한태 이중 스파이인걸 한 번도 들킨 적이 없다.
현제는 하르덴의 명령으로  쉴라를 감시하던 중이었지만 쉴라와의 거래를 통해 쉴라를 감시하는 한 편으로는 하르덴의 정보를 쉴라에게 넘기는 이중 스파이짓을 하고있다.

로 / 남 / ??세
인간과 코어 시스템을 하나로 합치는 것이 목표인 알레그로즈의 바이오닉 테크놀로지의 결산물. 우정미가 알레그로지아 견학에서 한 실험을 견학할 때 서로 알게 된 실험 자이다. 
현제는 자신을 희생하게 만든 자들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다.

쉴라 모나헌 / 여 / 22세
전 벌처스 및 현제 알레그로즈의 과학자. 최초로 '코어'시스템을 개발해낸 전 벌처스 과학팀장의 딸. 아버지를 우상해 그를 따라 과학자가 되었고. 그처럼 벌처스에 들어가 과학팀에 들어가게 된다. 과학팀의 일개 과학자 였던 그녀는 단순 유니온 요원들의 대차원종병기용으로써 무기에 추가적으로 장치에 불고한 코어를 그의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 본인이 새롭게 개발하여 색 다른 '코어'를 개발해낸다. 그 덕에 벌처스에 있는 그녀를 눈 여겨본 슈베르츠가 그녀를 캐스팅하였고, 더 큰 꿈을 꾸던 그녀는 망설임 없이 벌처스를 떠나 알레그로즈의 과학팀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현제 알레그로지아가 반 붕괴된 지금은 알레그로즈를 벗어나 다른 계획을 벌이고 있다.
맥킨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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