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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2 chapter.8/ 집합
Vista유리는마음
2015-02-09 23:34:06 ㅣ 조회 1612

 

디노는 일어나서 새 검은양 멤버들의 얼굴을 살펴본다.  

한명씩, 한명씩.

곁눈질을 하더니 이내 혀를 내두르고 기이하게 목을 빼며 아이들의 얼굴을 살펴본다.
"너희들에 대한 정보는 다 들었어~"
그는 고백에게 다가간다.

고백이 식겁하며 루쉔 뒤로 숨는다.
"무서워 할 것 없어. 그저 얼굴만 보려는 거야."
"히,혀좀 치워주세요..."
울 것 같은 목소리로 애절하게 말한다.
"그래... 네가 고백이였고... 네가..."
은영 쪽을 돌아본다.

은영의 얼굴도 식겁한 상태였다.
"이은영이로군? 반가워."
"네,네..."
디노가 혀를 한바퀴 굴리자 소름끼친다는 표정으로 은영이 고개를 휙 돌린다.

 디노는 루쉔에게 간다.
"네 이름이 참으로 외우기 힘들었지. 루쉔... 콸레...어, 뭐였더라?"
"콸레위히."
"그래! 루쉔 콸.레.위히~! 참으로 신명나는 이름이더군!"
"저,저기 언니, 이 사람은 뭐 하는 분이에요?"
은영이 식겁한 채 빨리 내보내라는 눈치를 주며 유정에게 말하였다.
"아, 이분은 너희들과 함께할 검은양 팀의 보호 요원을 맡게된 디노 화이트메인이라는 분이란다."
애들은 기겁한다.

저런 변태 같은 행동의 능글맞은 아저씨와 팀이라는 얼굴로 유정을 바라본다.
"아하하, 이래뵈도 차원전쟁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나와는 아는 사이고 말이야."
"음, 생각해보니 내 버릇에 애들이 다 기겁한것 처럼 보이는 군.

미안하다! 사람을 처음 만날 때는 그런 특이한 습관이 있거든."
다들 당황하며 한명 씩 의자에 앉는다.
"이게, 저희 팀인건가요?"
은영이 물어본다.
"그래. 또한, 이따가 또 다른 자가 여기에 올 예정이란다. 이번 검은양 멤버는 총 다섯 명이라네."
"다섯 명..."
"마지막은 또 누구죠?"
루쉔이 불평스럽게 묻는다.
"뭐랄까... 자네들에게는 조금은 위험한 자일지도 모르겠군."
이때, 유정의 핸드백에서 전화벨 소리가 들렸다.

유정은 핸드백에서 전화기를 꺼내 전화를 받았다.
"네, 김유정입니다."
"아아, 오랜만이에요 유정씨! 잘 들리나요?"
송은이의 목소리였다.

그런데, 주변 잡음 사이에서 총격 소리가 심상치 않았다.
"송은이 경정님? 무슨 일이죠?"
"아, 지금 강남역 쪽에 차원종들이 나타났는데,

아무래도 녀석들이 C급인지 일반 탄환이 도무지 안 통하네요!

지금 위상관통탄도 바닥난 상태라 클로저 지원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이죠!"
"네?! 강남에 차원종이?"
모두들 당황한다.
"드디어! 차원종이랑 싸우는건가!"
은영이 기대하며 말한다.
"난... 무서운데..."
고백이 두려워 하며 말했다.

루쉔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저희가 투입될 차례입니까?"
"아무래도 그런것 같네. 강남역은 자네들의 관할인데다가, C급 차원종이 나타난 것 같네."
데이비드가 답하였다.

유정이 통화를 마치며 검은양 팀을 바라본다.
"신 검은양 팀 여러분. 지금 즉시 강남역으로 출격하세요!"

그 시각, 유니온 연구실.

칼리번이 무전을 들으며 실험관이 나열된 연구실을 지나간다.
"알겠네. 그럼 즉시 투입하도록 하지."
그는 뮤턴트-17이 있는 방으로 들어선다.
"뮤턴트-17, 생각보다 일찍이 작전에 투입되어야 할 것 같네."
책을 읽고 있던 뮤턴트-17이 침대에서 일어난다.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책들은 다 허구된 이야기 밖에 없더군."
뮤턴트-17이 말했다.
"그러한가? 허허, 원래 인간이란 생명체는 살아남기 위해 도구를 만들었다네.

그리고 이 땅의 강자가 된 지금에도 여가를 즐기기 위해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지."
"그렇다면 저것도 도구인건가?"
"뭐... 그렇다고 봐야지."

강남역.

거리에는 자동차들이 여러 곳에 어지럽혀져 있고,

사람으로 북적이던 강남 거리는 차원종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1차 방어선.

스케빈져 주술사들이 지팡이에서 화염구를 만들어 무차별로 던지고 있었다.

쉴새 없는 폭격에 간신히 송은이와 채민우, 그 외의 특경대들이 빈틈을 노리며 사격하였다.

 그러나, C급 개체인 스케빈져들이라, 탄환이 먹히지 않았다.

 이때, 6명의 사람들이 특경대 쪽으로 등장한다.
"아! 와주셨군요!"
송은이가 그들을 반기며 말한다.
"C급 차원종들이 나타난 이상, 현 시각 부터의 지휘권은 제가 맡기겠습니다."
김유정이 말했다.
"하하, 어디서 들어본 말 같은데요?"
은이가 웃으며 특경들에게 손짓해 2차 방어선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부디 무사하시길 빌겠습니다, 충성!"
채민우가 손짓하며 대원들과 함께 물러난다.
"자, 장비들은 모두 챙겼지?"
유정이 아이들을 바라보며 말한다.

아이들은 데이비드와 디노가 챙겨온 무기들은 하나씩 받고 있었다.
"자, 요원복은 꼭 입어야 한다. 내부에 장착 실드와 모듈들이 너희들의 위상력을 조절해 줄 것이라네."
"저기, 근데 이거는 꼭 착용해야 하는 건가요?"
은영이 물었다.

그녀는 양 쪽 주먹과 발에는 무겁고 칙칙한 은색 보호구들이 하나씩 착용 되어 있었고,

그녀는 그것이 꽤나 무거운지 상당히 불편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손에 착용하는건 상관 없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태권 소녀라고 발에도 착용하는건 너무 촌스러운 것 같은데..."
은영이 불평하였다.
"맨몸으로 위상력을 직접 실어 공격하면, 그 반동으로 엄청난 고통이 따라와.

게다가, 은영이에 경우에는 아직 위상력을 각성한 지 얼마 안됬으니,

보조 장비들로 너의 몸을 조금이라도 다치게 않게 해야지. 안 그래?"
유정의 설명에 은영이 아무 말 없이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루쉔에게 다가갔다.

루쉔은 요원복을 입은 채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루쉔은 무기가 없었다.
"어? 아직 무기는 안 받았어?"
루쉔은 기도를 마치고 일어난다.
"이미 가지고 있거든."
그의 의미심장한 말에 은영이 고개를 갸우뚱 한다.

루쉔은 앞장서서 라인을 넘는다.

차원종들 너머에 서서, 한손을 뻗어 힘을 집중시킨다.
"빛의 계시에 응하라, 그람."
점점, 황금색 빛이 그의 손끝에서 모이더니,

긴 양손검의 모형이 되어 루쉔의 손에 잡혔다.
"신이시여... 이 어린 양의 시련을 위한 힘을 주소서."
이번에는 가슴을 쫙 피더니, 같은 빛이 번쩍이며 루쉔의 상체와 어깨를 타고 내려갔다.

빛이 점차 갑옷의 형상이 되어 루쉔은 무장시켰다.

무장한 루쉔은 백금색의 갑옷과 웅장한 느낌을 들게하는 망토가 펄럭이였고,

동색 검이 반짝이며 칼날의 날카로움을 드러냈다.
"와! 스스로 무기를 만드는거야?"
은영이 놀라며 말한다. 루쉔은 크게 검을 휘두른 뒤, 적에게 겨눈다.
"검은양, 작전 계시. 적들을 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랜만이네요...

그 동안 정신 없느라 임시 휴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또 다른 안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우선, 전 아직 학생이라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들어 소설 연재 속도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당분간에는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 작전명 스핀오프는 아쉽게도 무기한 휴재를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작전명 스핀오프는 거의 즉석에서 바로 쓰게 된거라, 소재 고갈로 결국 급완결이라는 안타까운 선택을 했습니다.

학업이 끝나는대로 연재를 재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 올린 Operation 2도 매주 화요일 연재이지만, 상황에 따라 휴재가 잦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Vista유리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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